오랫만에 평화방송 라디오에서 우리 청년부들의 티없이 밝고 즐겁게 봉사하며 신앙을 키워가는 모습을 기쁘게 들었습니다.
권오영 신부님께서 새로움으로, 열정으로 지도해 주시는 청년부 - 성가대, 전례부, 복사단체, 성서공부팀들 모두 모두 대단한 긍지와 열성이 진지하면서도 즐거웠고 이어지는 환호까지...!
얼마나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우리 본당의 자랑이던지요.

권 신부님께서 온 몸으로 키워내신 흔적들이 발랄한 사랑의 표현들로 가득 넘쳤습니다. 부서별 소개도 짧은 코믹송으로 하모니까지 갖췄네요. 부서별 자랑도 귀엽고 실수담도 재치있었고 말씀에 맛들여가며 공부하는 정말 재기발랄한 빛나는 희망, 우리본당 청년부였습니다.
신부님의 한말씀에서는 전파를 타고 귀에 닿는 신부님의 명료하신 말씀과 음성이 반갑고 또 좋았습니다.
청아한 하모니의 우리 본당 청년성가대의 노래로 마무리된 방송, 신선했습니다.

본당 홈페이지에 간단히 "다시듣기" 할 수 있게 해 주셨으니 응원의 박수가 이어지리라 믿습니다. 
우리 본당 청년부 화이팅!!